'위탄' 조형우 "날 위해 울어준 손진영" 응원

김유진 인턴기자  |  2011.04.22 08:57
▲ 조형우(왼쪽), 손진영 ⓒ송지원 기자 g1still@

MBC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출연자 조형우가 톱 8인 손진영과 셰인을 응원했다.

조형우는 22일 새벽 1시 50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생방송 날이 밝았습니다. 셰인 힘내"라며 신승훈의 멘토스쿨 유일한 생존자인 셰인을 격려했다.

이어 조형우는 "그리고 나를 위해 울어준 진영이형. 나는 누구보다 형의 노래가 좋아요. 남들은 모르는 우리 우정을 위해 늘 하던 것처럼 후회 없이 하길!"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네티즌들은 "'위탄' 끝난 후에도 두 분 끈끈한 우정 계속 지속되길 바라요!", "왠지 안 어울리는 것 같으면서도 잘 어울리는 두 사람!", "오빠는 누구한테 투표하시려나?"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형우는 지난 15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 두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 백새은과 함께 탈락했다.




베스트클릭

  1. 1'♥10세 연하와 결혼' 한예슬, 럭셔리 신혼집 공개..남편에 애교 폭발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4월 월간차트' K팝 솔로부문 1위
  3. 3방탄소년단 진 '슈퍼 참치' 아이튠즈 57개국 1위 달성
  4. 4방탄소년단 지민, 선생님 말씀 가장 잘 들었을 것 같은 스타 1위
  5. 5韓 최초 트리플 천만 '범죄도시4', '어벤져스' 안 무섭다..마동석 6번째 천만 영화
  6. 6"손흥민 일부러 골 안 넣었지!" TV 부수고 난리 났다, 분노한 아스널 팬들→우승컵 맨시티에 내주겠네
  7. 7김수현·이민기·고경표는 '울어야 제맛'이다[★FOCUS]
  8. 8손흥민 빅찬스에 맨시티 감독 '벌러덩'→"또 너야?" 외쳤다... 토트넘 4위 좌절→애스턴 빌라 41년 만에 UCL 진출
  9. 9(영상) 9회 2사에서 '구자욱 격분→벤클' 대체 왜? '이미 맞은' 한유섬이 말려 상황은 정리됐다
  10. 10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스포티파이 1억 4000만 스트리밍 돌파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