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톱8의 '아이돌' 미션이 공개된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위대한 탄생'에서는 신한류 열풍의 주역 '아이돌'로 다음 미션에 진출할 톱6명을 가린다.
제작진은 "아이돌이 새로운 문화 아이콘으로 부상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가고 있으며 신한류 열풍을 주도하고 있어 이번 미션으로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H.O.T, 젝스키스, SES, 핑클 등 1세대 아이돌부터 현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빅뱅, 소녀시대, 카라, 2NE1까지.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중심에 서 있는 아이돌 노래에 톱8이 도전, 아이돌 노래를 자기만의 색깔로 재탄생시킨 화려한 무대를 펼친다.
이날 방송에서는 '월드스타' 비, 보아, 원더걸스 등이 톱8에게 전하는 응원메시지도 공개될 바옷을 통해 예정이다. 특히 톱8을 위해 아이돌 선배들이 스페셜 멘토로 나서 자신만의 무대 노하우를 전수했다.
애절한 보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백청강은 멘토 김태원도 깜짝 놀란 백청강의 숨겨둔 춤 실력을 선보인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정희주는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선곡을 통해 강렬한 여전사로 변신한다.
캐나다에서 온 '마성의 목소리' 셰인이 이번엔 피아노 없이 무대에 서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색다른 무대를 준비했다. 데이비드 오는 순수청년으로 변신, '마산 1급수' 김혜리 밴드와 함께 풍성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태권은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로 여심 몰이에 나선다.
과연 이번 생방송무대에서 탈락할 2명과 이번 미션에 합격해서 다음 단계로 진출할 톱6, 그 영광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기대가 고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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