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타' 손범수·이하늬 얼굴크기 논란..'종지부'

김겨울 기자  |  2011.04.24 01:37

지난 16일 생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오페라스타 2011'(이하 '오스타')에서 제기됐던 진행자 손범수와 이하늬의 얼굴 크기 논란이 일단락됐다.

24일 오후 11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 '오스타'에서는 손범수와 이하늬가 진행을 맡았다.

이 날 이하늬는 신해철과 손범수, 선데이 등에게 굴욕을 선사했던 13cm 하이힐을 벗고, 시청자들에게 지적을 받았던 노출이 심한 드레스도 입지 않았다.

또 지난 방송에서 손범수의 뒤에 섰던 것과 달리, 손범수와 같은 선상에서 진행하는 예의를 보였다. 덕분에 손범수의 머리 크기 논란도 종지부를 찍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이날 우승자는 JK 김동욱, 김창렬이 문희옥과 경합 끝에 탈락자로 결정됐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4. 4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5. 5'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10. 10'한때 MVP도 제친' 전 한화 외인, 끝내 방출... ML도 아쉬워했다 "선구안 참 좋았는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