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은 최근 '나는 가수다'에 BMK, 김연우와 함께 새롭게 합류했다. 이소라 윤도현 박정현 김범수 등 기존 가수 체제에 합류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24일 방송에서 임재범은 다음 주 예고편을 통해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 머리를 짧게 자르고 수염을 기른 임재범은 히트곡 '너를 위해'를 부르며 무대를 장악했다.
그의 짧지만 다부진 각오도 공개됐다. 임재범은 "1등 해야죠"라는 말로 향후 활약을 예고했다. 하지만 그 역시 긴장된 표정을 감출 수는 없었다.
이날 '나는 가수다'는 신임 연출자 신정수 PD의 지휘 아래 방송을 재개하기에 앞서 지난 논란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마련,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한편 7명의 출연 가수들은 지난 18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탈락자 없이 녹화를 진행했다. 이들은 자신의 대표곡을 부르는 미션을 펼쳤고, 녹화 직후부터 다시 선곡 스포일러가 나돌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반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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