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멤버 나르샤가 대세인 가수 아이유에 충고를 했다.
나르샤는 24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2부 '영웅호걸'에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굴러요 퀴즈'를 통해 서로의 속마음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나르샤는 "지은(아이유의 본명)아, 요즘 널 보면 언니가 한창 잘 나갈 때 생각나서 좋아. 사람들한테 사랑받는 만큼 더 열심히 해서 네가 꿈꾸는 꿈을 꼭 이루고 명심해"라고 다정하게 운을 띄우더니, 이내 "조심해. 그러다 한 방에 훅 간다"라는 조언을 덧붙였다.
이어 나르샤는 "사랑받을 때 열심히 하라는 이야기다"라고 부연설명을 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해 7월 첫 방송된 '영웅호걸'은 24일과 오는 5월1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된다. '영웅호걸' 후속으로는 손담비 유노윤호 아이유 박준금 등이 출연하는 '키스앤크라이'가 5월 중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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