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3번째 생방송 탈락자 노지훈과 김혜리가 소감을 전했다.
노지훈은 지난 24일 오후 11시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많이 아쉬웠던 무대, 더 노력하라는 말씀이셨던 것 같아요. 아쉬움이 많이 남는 무대였지만 내일이 있기에 울지 않고 다시 웃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지켜봐주세요"라고 글을 올렸다.
이어 "내일을 향해 전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라며 다짐하며 밝게 웃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노지훈이 무대에서 입었던 분홍 가죽 재킷을 입고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김혜리도 25일 오전 1시께 미투데이를 통해 "이번 무대에서 탈락하게 되어 조금은 아쉽지만 저에게 '위대한 탄생'은 너무 좋은 경험이이며 배움이었습니다"라며 소회했다.
그녀는 "탈락이라는 아픔을 발판삼아 더 도약하겠습니다!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팬들이 보내준 도시락을 들고 있는 사진도 함께 올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앞으로 보여 줄 무대가 더욱 기대되는 두 사람 ", "벌써 보고싶네요… 음원을 들으며 마음을 달래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위대한 탄생'에선 '아이돌'을 미션으로 톱8이 대결을 벌였다 이날 노지훈은 세븐의 '와줘'를, 김혜리는 원더걸스의 '투 디퍼런트 티어스'를 열창했으나 탈락했다.
한편, 이날 톱6에 진출한 정희주, 셰인, 데이비드오, 손진영, 백청강, 이태권은 29일 4번째 생방송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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