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합류한 전현무 KBS 아나운서가 '남자의 자격' 첫 촬영 소감을 밝혔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26일 오후 2시 25분께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남자의 자격' 첫 촬영했습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전현무는 "제2의 가족이 생긴 느낌"이라며 "이 얼굴에 두 번째로 어린 동생이라니 지금도 실소가 터져 나오지만 우리 좋은 형님들 잘 모시고 재미와 감동 가득 안겨드리렵니다"라고 전했다.
네티즌들은 "'남격' 입성 축하드립니다!", "전현무 아나운서가 나오는 '남자의 자격' 너무 기대되니다", "정말 웃길 것 같아요", "본격적으로 예능 진출!"이라며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자의 자격' 이정진은 지난 19일 녹화를 끝으로 하차했다. 이어 전현무가 새 멤버로 투입됐으며, 전현무 출연분은 5월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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