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일' 정일우 "이요원과 키스신, NG만 5번"

배선영 기자  |  2011.04.27 09:39
배우 정일우가 현재 출연 중인 SBS 수목 드라마 '49일' 속 이요원과 키스신 소감을 밝혔다.

극중 주인공 송이경 역을 맡은 이요원과 스케줄러 역의 정일우는 지난 14일 방송된 10회에서 초원 키스신을 선보였다.

당시 키스신은 이경의 회상 속에서 이뤄진 것이다.

이와 관련, 정일우는 "해당 키스신에서 5번 정도 NG가 났다. 그래도 잘 찍었던 것 같다"는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는 "사실 그 키스는 내가 리드한 키스였다"고 귀띔했다.

두 사람은 이어 21일 방송된 12회에서도 이마키스신을 선보이기도 했다.

한편 정일우는 최근 '49일' 촬영 도중 코에 부상을 입기도 했다.

정일우는 현장에서 코뼈에 금이 가는 부상을 입었지만, 촬영 여건 상 제대로 된 치료를 받기 힘들어 그대로 촬영을 강행한 사실이 알려졌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4. 4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5. 5'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6. 6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9. 9손흥민 4호 도움→토트넘 '말도 안 돼!' 맨시티 4-0 대파... "역사적인 승리" 모두가 놀랐다
  10. 10'한때 MVP도 제친' 전 한화 외인, 끝내 방출... ML도 아쉬워했다 "선구안 참 좋았는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