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5억 전신 성형? 600만원 들었다"

전형화 기자  |  2011.04.27 14:40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이 5억 전신 성형설에 대해 해명했다.

현영은 2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 "항간에 떠도는 5억 전신 성형설'은 사실이 절대 아니다"고 주장했다. 현영은 "내 성형비용은 합쳐서 총 600만원 정도만 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영은 MC들이 성형 전 사진을 공개하자 사진 판넬을 부수는 등 흥분을 숨기지 못했다. 또 함께 출연한 박슬기가 "그 당시에 600만원이면 지금 시세로는 어마어마한 돈이 아니냐"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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