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배우 다나카 미노루(44)가 자택에서 목을 맨 채 발견돼 일본열도에 충격을 주고 있다.
26일 아사히 신문 등 일본 언론들은 다나카 미노루가 25일 오후 도쿄 시내 자택에서 목을 맨 채 숨져 있는 것을 매니저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고 보도했다. 경시청은 자살로 추정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이후 뚜렷한 작품 활동을 하지 못했다. 일본 언론들은 "다나카가 한 때 큰 인기를 모았지만 마땅한 후속작이 없어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면서 스트레스가 쌓여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고 추정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