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의 조형우가 셰인에게 직접 찾아가 응원을 전했다.
조형우는 28일 오후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금요일입니다. 멘토님과 통화를 하다'셰인 잘 챙겨주고 있지?'라는 말씀에 뜨끔해서 어제 셰인을 보러갔는데 오늘을 위해 자고 있더군요"라는 글과 함께 침대에 잠든 셰인의 앞에서 포즈를 취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3번째 생방송에서 살아남으면 해주겠다고 말한 김치 볶음밥은 다음을 기약하고! 셰인 오늘도 무대를 즐기길"이라며 응원을 덧붙였다.
조형우는 멘토 신승훈의 제자로 지난 15일 '위대한 탄생' 2번째 생방송 대결에서 탈락했다. 현재 신승훈의 제자 중 셰인만이 톱6에 이름을 올리며 29일 '위대한 탄생' 4번째 생방송 대결에 임한다.
이를 접한 팬들은 "승훈 멘토님 은근히 압박 주시는 건가", "셰인! 오늘도 꼭 살아남길", "나중에 세분이 모여서 인증 사진 올려주세요"등의 관심을 보였다.
한편 조형우는 지난 15일 탈락 후 이틀 후인 17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맨발에 기타를 들고 노래를 불러 이목을 끈 바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