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테이의 '이중생활' 동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각종 포털사이트에는 '테이의 이중생활'이라는 제목으로 동영상이 게재됐다.
동영상에는 테이가 록밴드 핸섬피플의 보컬로서 '크레이지'를 부르는 모습과 케이블채널 tvN '오페라스타'에서 오페라를 부르는 모습이 교차편집 되어 담겼다.
특히나 '크레이지'의 고음 부분과 '오페라스타' 생방송 무대에서 선보였던 '여자의 마음' 3단 고음이 연결되는 부분이 인상적이다.
이에 테이는 29일 오후 4시 2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동영상을 링크하며 "네! 저…카라는 아니지만 이중생활 하고 있습니다. 어제도~ 오늘도~"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교묘하게 편집된 게 너무 웃겨요", "이중생활 화이팅입니다!", "좋은 이중생활!", "명품 목소리는 어디가도 눈에 띠는군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테이는 지난 23일 방송된 '오페라스타' 생방송 무대에서 오페라 '토스카'의 '별은 빛나건만'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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