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퀸' 김연아의 이름을 내건 예능 프로그램 '키스앤크라이'가 10인의 연예인 출연자를 확정하고 출격 준비를 완료했다.
오는 22일 첫 방송예정인 '키스앤크라이'는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부터 스포츠스타까지 다양한 출연진으로 팀을 꾸려 안방극장에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총 10명의 스타들이 전문 스케이터와 커플을 이뤄 각각 여러 차례의 대회를 치르고 이를 통해 탈락자를 선정, 최종 우승팀이 8월 열리는 '김연아의 아이스 쇼'에 서게 된다.
특히 김연아는 스타의 스케이팅 멘토 및 대회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는 등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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