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늘, 염정아, 최지우, 서우, 김수미, 이혜영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 여배우특집에 최종 출연자로 확정됐다.
3일 오전 KBS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최근 '1박2일' 여배우 특집에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에 나설 예정이다.
'여배우특집'은 6인의 여배우가 1박2일 멤버 강호동 이수근 이승기 은지원 김종민 엄태웅 등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
나영석PD는 최근 스타뉴스에 "마초 남자 6명과 여배우 6명의 동행 여행이라는 기획으로 시청자들에게 또다른 재미와 감동을 안겨드릴 것이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더욱이 '1박2일'의 메인작가인 이우정 작가는 과거 '해피선데이'의 '여걸식스' 코너 구성작가로 활약, 여배우 6명과 '1박2일' 멤버가 함께 하는 이번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무시키고 있다.
한편 '1박2일'멤버와 여배우6명이 함께 하는 녹화는 오는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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