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이 그룹 블랙아이드피스의 리더이자 프로듀서인 윌 아이 엠과 조우한 사진을 공개했다.
YG 측은 3일 오전 YG라이프 블로그르 통해 '윌 아이 엠과 사옥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윌 아이 엠과 양현석은 나란히 서서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윌 아이 엠과 YG가 함께한 음악 듣고 싶네요", "세계로 뻗어나가는 양사장이네요" 등의 관심을 표했다.
윌 아이 엠이 이끄는 그룹 블랙아이드피스는 지난 2009년 8월에 19주 연속 미국 빌보드 '핫 100' 차트'1위를 달성, 빌보드 역사상 최장수 연속 1위를 기록한 그룹이며, 윌 아이 엠은 2NE1의 미국 진출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기 위해 2일 방한했다.
한편 2일 한국을 찾은 윌 아이 엠은 3일 간 서울에 머물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