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노민우가 작곡가 조영수와 손잡고 가수로 깜짝 변신했다.
노민우는 SBS 드라마 '마이더스' OST 수록곡 '사랑해도 되나요'를 발표했다.
이 곡은 메인테마인 피아노와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서정적인 발라드. 노민우의 맑으면서도 애절한 감성 보컬이 인상적인 노래다.
'사랑해도 되나요'는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마이더스' 20회에서 극증 유명준(노민우)이 죽기 전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이정연(이민정)을 향해 부르는 사랑 고백 노래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마이더스' OST '슬픈사랑'에 직접 작사가와 보컬로 참여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는 노민우는 이번 신곡 '사랑해도 되나요'에서도 직접 편곡과 연주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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