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군 입대를 앞둔 가수 휘성이 한때 해병대도 고려했지만 마음을 접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휘성은 4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 코너 '라디오 스타'에 출연, 입대를 앞둔 속내를 밝혔다.
한편 휘성은 2002년 솔로 가수로 데뷔, 빼어난 가창력을 앞세워 지난 10여 년간 '위드 미' 안 되나요' '결혼까지 생각 했어' '인섬니아(불면증)' 등의 히트곡들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작사가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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