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토리아 커플이 이용대 설리 조와의 배드민턴 경기에서 아쉽게 패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2PM의 닉쿤과 f(x) 빅토리아는 7일 오후 방송분에서 자신의 집을 찾은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 및 f(x) 설리와 배드민턴 혼합 복식 대결을 벌였다.
닉쿤 역시 유학 시절 4~5년간 배드민턴 선수로 활약한 숨은 실력자였기에, 빅토리아와 한 조를 이뤄 이용대 설리 조와 만만치 않은 대결을 벌였다.
하지만 이번 게임의 최종 승리는 이용대 설리 조에로 돌아갔다. 이용대가 경기 중간 승부욕을 발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다운 면모를 뽐냈기 때문이다.
닉쿤 빅토리아 커플은 배드민턴 경기를 마친 후에는 이용대 및 설리와 다시 친한 사이로 돌아와 놀이기구를 타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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