쿤토리아 커플, 이용대·설리 조에 배드민턴 '패배'

길혜성 기자  |  2011.05.07 17:41


쿤토리아 커플이 이용대 설리 조와의 배드민턴 경기에서 아쉽게 패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 부부로 출연 중인 2PM의 닉쿤과 f(x) 빅토리아는 7일 오후 방송분에서 자신의 집을 찾은 배드민턴 스타 이용대 및 f(x) 설리와 배드민턴 혼합 복식 대결을 벌였다.

닉쿤 역시 유학 시절 4~5년간 배드민턴 선수로 활약한 숨은 실력자였기에, 빅토리아와 한 조를 이뤄 이용대 설리 조와 만만치 않은 대결을 벌였다.



하지만 이번 게임의 최종 승리는 이용대 설리 조에로 돌아갔다. 이용대가 경기 중간 승부욕을 발휘, 2008년 베이징 올림픽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다운 면모를 뽐냈기 때문이다.

닉쿤 빅토리아 커플은 배드민턴 경기를 마친 후에는 이용대 및 설리와 다시 친한 사이로 돌아와 놀이기구를 타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셨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