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특, 탈진 증세로 병원行 "건강 이상無..다행"

하유진 기자  |  2011.05.08 10:10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이특이 탈진으로 입원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이특은 8일 오전 9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 탈진..입원해서 수액 맞는 중"이라는 글을 올리고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슈퍼주니어 베트남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치고 8일 한국에 도착한 이특은 탈진 증상을 보여 병원을 찾았다. 현재 링거를 맞으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중이다.

이특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오전 스타뉴스에 "이특이 회복을 위해 병원에 머물고 있다"며 "특별한 이상은 없으며 퇴원 후 숙소로 돌아가 휴식을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네티즌들도 이특의 건강을 우려하고 있다. 팬들은 "조금만 쉬세요. 아니면 우리가 입원하고 만다" "일도 중요하지만 건강도 챙기셔야죠"라며 응원을 보냈다.

현재 슈퍼주니어는 일본 첫 진출을 앞두고 개별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6월8일 히트곡 '미인아'의 일본어 버전인 '미인(美人·BONAMANA)'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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