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이 MBC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 녹화 후 뒤풀이 사진을 공개했다.
윤도현은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임재범 팬미팅 현장"이란 글과 함께 새롭게 탈바꿈한 '나가수' 2번째 경연 녹화 후 뒤풀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임재범과 윤도현은 어깨동무를 한 채 술에 취한 듯한 표정으로 얼굴을 찌푸리고 있다.
윤도현은 이 외에도 "제정신으로 살기 힘든 게 우리들 현실~ 아시죠~" , "범수야 잘자"등의 글을 게재했다.
지난 9일 제작진 교체 이후 펼쳐진 2번째 경연에서 첫 탈락자가 나온 가운데 윤도현의 글과 사진으로 인해 탈락자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지난 8일 방송된 '나가수' 첫 경연에서는 박정현이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로 1위, BMK가 변진섭의 '그대 내게 다시'를 불러 7위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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