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이 기태영과 1년 반 열애 끝에 오는 7월 23일 결혼식을 올린다.
유진 소속사 관계자는 11일 오전 스타뉴스에 "유진이 기태영과 오는 7월 23일 경기도 한 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유진이 기태영을 전도, 같은 교회에 다니며 열애 끝에 이번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최근에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두 사람은 오는 23일 공식 결혼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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