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스타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 톱4 손진영이 밴드 위대한 탄생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했다.
손진영은 지난 10일 오전 11시 50분께 미투데이를 통해 "제 보물 1호가 되었습니다. 축복받은 기타로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겠습니다"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조용필 미션 때 함께 했던 밴드 위대한 탄생의 리더 겸 기타리스트 최희선과 함께 기타를 들고 있는 손진영과 데이비드 오의 모습이 담겼다. 데이비드 오와 손진영은 멤버들의 사인을 적힌 기타를 든 채 활짝 웃고 있다.
이어 손진영은 "편지도 초콜릿도 로션도 너무 감사합니다. 사랑 주시는 그 분들을 위해 저도 기도합니다. 꼭 찾아뵙겠습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했다.
네티즌들은 "기적의 사나이 손진영 파이팅!", "끝까지 살아남길 기원합니다", "항상 무대가 기대됩니다", "그 기타로 많은 이들의 아픈 가슴을 울려주세요"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손진영은 지난 6일 '위대한 탄생' MBC 가요제 미션에서 이정석의 '첫 눈이 온다구요'를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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