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일요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남자의 자격'(연출 신원호·이하 남격)팀이 해외배낭여행을 떠난다.
12일 '남자의 자격' 제작진에 따르면 이들은 16일 인천국제 공항을 통해 호주로 출국한다.
이어 "이들은 현지에서 12~13일 정도 머무를 예정이며, 배낭여행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천장이 없는 숙소에서 취침을 해야 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은 "평균나이 41.2세의 아저씨들의 배낭여행이라는 점에서 시청자들에게 훈훈한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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