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SS501 허영생이 김현중과의 아찔한 일화를 공개했다.
허영생은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자신 때문에 김현중이 죽을 뻔 했다며 충격적인 경험을 떠올렸다.
허영생은 "평소 집에 있을 때 촛불을 자주 켜 놓는데 그날 초를 켜놓고 혼자 술을 마시다가 지인의 전화를 받고 나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허영생은 예상과 다르게 지인과 한참 이야기를 나눴고, 집에 불이 났다는 연락을 받아 서둘러 집에 돌아갔다.
허영생은 "집에 가니 119 구조대가 집 앞에 도착해 있더라"며 "그 상황에서도 자고 있는 김현중을 발견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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