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대학공연서 '레이저 테러'

김겨울 기자  |  2011.05.14 16:08

가수 아이유가 한 대학교 축제 공연에서 '레이저 테러'를 당한 사진이 공개돼 비난이 일었다.

지난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아이유 경원대 직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랐다.

영상 속에서 아이유는 원피스를 입은 청순한 스타일로 곡 '좋은 날'과 '나만 몰랐던 이야기', '마시멜로' 등을 불렀다.

이 때 익명의 팬이 고의적으로 아이유의 눈에 레이저를 쏘는 상황이 연출돼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

네티즌들은 "레이저 눈에 쏘면 안 되는 것 초딩들도 아는데", "노래 부르며 웃어야 하는 아이유가 불쌍타" 등 글을 남겼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