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동방신기가 CF 계약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동방신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동방신기가 신라면세점의 새로운 모델로 선정됐다.
신라면세점 측은 "동방신기가 한국을 비롯해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20대와 30대 젊은 여성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인기그룹인 만큼 파격적인 글로벌 광고 마케팅을 펼치기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새 모델로 기용했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다.
총 3편으로 제작된 이번 신라면세점 CF는 '나만의 드라마틱한 여행: My Journey Begins’을 콘셉트로 촬영, 신라면세점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세 남녀의 사랑과 우정을 드라마 형식으로 담았다. 감성적인 연기를 선보이는 동방신기 두 멤버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어 팬들은 물론 전 세계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동방신기는 신라면세점을 비롯해 세계적인 음료 브랜드 '펩시넥스', 일본 최대 유통그룹 '세븐&아이홀딩스'의 썸머 캠페인 모델로 연이어 발탁되는 등 아시아에서 CF모델로도 각광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동방신기가 출연한 신라면세점 CF는 오는 6월 중순부터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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