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6일 뮤지컬 '서편제' 제작자 조왕연 피앤피 컴퍼니 대표가 별세한 가운데 가수 JK김동욱이 애도를 표했다.
JK김동욱은 17일 오전 0시 10분께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뮤지컬 '서편제' 제작사 PNP대표 조왕연님이 세상을 떠나셨네요"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JK 김동욱은 "젊은 나이에 떠나신 그분의 영혼이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빕니다. 창작뮤지컬 서편제를 위해 많이 힘쓰셨던 문화계의 일원으로서 큰 손실이 아닐 수 없네요. 명복을 빕니다!"라며 안타까워했다.
네티즌들도 "안타까운 분이 또 세상을 떠나셨네요", "연달아서 좋지 않은 소식을 들으니 마음이 편치 않네요", "소원하시던 일 하늘에서 꼭 이루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을 애도했다.
한편 고(故) 조왕연 대표의 빈소는 태능 성심병원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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