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를 통해 재조명된 가수 김연우가 데뷔 후 첫 전국투어 콘서트를 연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를 통해 시청자들에 큰 관심을 받은 김연우는 6월24일, 25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 '戀雨 속 연우'를 개최한다.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고 있는 그는 꾸준히 공연계에서 티켓파워를 과시해 왔다. 지난 2월 토이 보컬 출신 김형중, 변재원과 함께 한 '프렌즈 콘서트'에 이어 3월 앙코르 공연까지 전회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예매 사이트 1위에도 올랐다.
김연우는 이번 공연에서 방송을 통해 보여주지 못한 다양한 모습을 팬들에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여전히 아름다운지' '이별택시'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등 대표곡들이 13인조 밴드의 연주 속에 펼쳐질 계획이다.
한편 2011 김연우 콘서트 '戀雨 속 연우'는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리는 서울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수원 등 지역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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