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마초 혐의' 가수 김정민, '우결' 김정민 오해

최보란 기자  |  2011.05.18 10:19
소울커넥션 매슬로(본명 김정민) ⓒ사진=김정민 미니홈피


가수 김정민(24)이 대마초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동명이인 가수 김정민(41)이 괜한 오해를 사고 있다.

18일 가수 김정민이 대마초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부장 김희준)에 불구속기소 된 사실이 밝혀졌다.

이 가운데 일각에서 MBC '우리 결혼했어요3'로 활동하고 있는 김정민으로 오인하기도 했다. 동명이인일 뿐 아니라 가수라는 직업도 동일해 자칫 오해를 살 수 있는 대목.

대마초 혐의를 받고 있는 김정민은 87년 생으로, 힙합그룹 소울커넥션에서 매슬로란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김정민 지난해 12월25일 서울 홍대 앞의 한 클럽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다. 김정민 대마초 0.4g을 비닐봉지에 나눠 담아 작업실 컴퓨터 모니터 아래에 숨겨 보관했다가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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