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와 가수 세븐이 절친한 고교 선후배 사이임을 인증했다.
18일 비는 트위터를 통해 세븐에게 "세븐아 내가 제일 잘해줬잖아. '집합'이라고 해서 사람들이 오해 하겠다"란 메시지를 전했다.
앞서 17일 비는 트위터를 통해 기를 만한 애완견을 추천받았다. 이에 세븐은 비와 닮은꼴 강아지 사진을 보내줘 주위를 미소 짓게 했다. 그러자 비는 "고등학교 때로 다시 돌아가야겠다. 집합"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비와 세븐은 안양예술고등학교 2년 터울 선후배 사이다.
세븐과 비의 메시지들을 접한 네티즌은 "대화 하는 내용이 귀에 들리는 것 같아요"라며 재미나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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