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 '키스앤..'녹화중 발목 부상 "호전"

김수진 기자  |  2011.05.22 09:56


'달인' 김병만이 예능프로그램 녹화 도중 부상을 입었다.

김병만은 최근 녹화가 진행된 SBS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에서 피겨스케이팅 연습을 하던 중 넘어져 발목 인대를 다쳤다. 공중돌기 후 착지하다 넘어지며 부상을 입은 것.

김병만은 촬영을 마친 뒤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다.

소속사 BM엔터플랜은 "김병만이 내색하지 않아 부상 상태를 잘 파악하지 못했었다"며 "치료를 받았고 걱정할 상태는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인대부상에도 불구하고 김병만은 아침저녁 시간이 날 때마다 아이스링크장을 찾아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김병만의 부상투혼이 돋보인 '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는 22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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