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수다', 공식트위터 오픈…공연초대 이벤트

ⓒ사진=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공식트위터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가 공식 트위터를 개설했다.

'나는 가수다'는 지난 19일 공식 트위터를 처음 오픈하고 "best가 아니라 only one이 된 '나가수'는 모두가 함께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이 될 수 있도록, 관심뿐만 아니라 애정 어린 질책 언제든 환영 합니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와 함께 "'나가수'를 사랑하는 시청자 트위터리안 여러분! 이곳은 여러분과 제작진이 '나가수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하는 둥지 같은 곳입니다"라고 개설 의도를 전하며 "앞으로도 '나가수' 트위터는 여러분들이 '나가수' 주제와 관련한 이야기들로 다채롭게 꾸려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라고 덧붙였다.

특히 '나는 가수다'는 공식 트위터 오픈 기념으로 공연초대 이벤트를 펼치고 있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간 시청자들이 '나는 가수다'의 공연을 보기 위해서는 청중평가단 500인에 뽑히는 방법이 유일했기 때문에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나는 가수다' 트위터를 통해 22일 또는 오는29일 방송을 본 소감을 10자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10명을 6월13일 공연에 초대한다.

한편 지난 22일 방송된 '나는 가수다'에서는 방송 재정비 이후 첫 번째 탈락자가 발생했다. 이날 '여러분'을 부른 임재범이 1위를 차지했으며, 김연우는 '나와 같다면'을 열창했으나 두 번의 경연 득표율 합산결과 7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