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와 5인조 걸그룹 카라 구하라의 커플 클럽 댄스에 네티즌이 잘 어울린다며 입을 모았다.
24일 방송한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 출연 한 구하라는 친구들과 처음 클럽을 방문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클럽 댄스를 깜짝 선보였다.
이에 MC 강호동은 이승기에게 함께 춤 출 것을 권유했고 두 사람은 커플 댄스를 선보였다.
구하라는 머뭇거렸지만 이내 자연스러운 댄스를 선보였고 이에 이승기도 귀여운 안무로 호응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선남선녀의 커플 댄스다", "자연스러운 댄스 보기 좋다", "잘 어울리는 모습이다"등의 호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는 25일 첫 방송하는 SBS 수목극 '시티헌터'에서 최다혜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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