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카라 번진 옥주현의 진심이 통한 걸까. '아이돌'이라는 타이틀 속에 감춰졌던 가창력이 통한 걸까.
29일 MBC '우리들의 일밤-서바이벌 나는 가수다'에 처음 출연해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열창했던 옥주현이 음원차트를 평정했다.
30일 오전 8시15분 현재 멜론에서 옥주현의 '천일동안'이 1위, 2NE1의 'Lonely'가 2위, 아이유의 '최고의 사랑' OST인 '내 손을 잡아'가 3위를 달리고 있다. 김연우가 지난주 선보인 '나와 같다면'은 5위를 차지했다.
도시락 실시간차트에서는 옥주현-아이유-FT아일랜드('Hello Hello') 순. 김범수는 4위를 차지했다. 몽키3에서는 옥주현-김범수-씨스타19('Ma Boy') 순이다. 벅스에서는 옥주현-박정현('그대 내 품에')-김범수 순으로 상위권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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