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은 31일 오전 3시께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영화 '화이트' 개봉하면 꼭 보세요. 저희 언니(은정)가 출연해서 홍보하는 거 절대 아닙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이어 효민은 "전 사실 기대 안하고 봤거든요. 언니가 안 무섭다고 하기에…"라며 "진짜 속았어요! 보다가 너무 무서워서 고개 홱!하고 돌렸다가 지연이랑 박치기했어요. 아직도 무섭고 아파요"라고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지연과 효민이 무서워서 박치기 하는 게 상상된다", "너무 귀여워요. 두 분 모두!", "리얼한 설명입니다. 보고 싶어지는데요!", "영화 기대됩니다!"라며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화이트'는 오는 9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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