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백지영이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백지영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는 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백지영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현재 열애 중인 관계가 사실임을 말씀 드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해 7월께 지인의 소개로 만난 후 좋은 선후배 관계를 유지하다 올해 1월께 연인 관계로 발전했습니다"라며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이오니 따뜻한 시선으로 예쁘게 봐주시기를 당부 드리고 싶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백지영은 8집 'PITTA'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보통'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정석원은 SBS '마이더스' 종영 후 바로 MBC 새 주말극 '애정 만만세'에 주연급으로 발탁돼 7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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