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의 잭 스페로우로 깜짝 변신했다.
신동은 3일 오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동 스패로우! 은근히 잘 어울려! 규리가 직접해줬다. 이러고 집에 가는 중인데 사람들이 이상하게 본다. 처음 보나? 처음 보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신동씨 조금 무리수같네요" "규리씨 분장해주는 솜씨가 있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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