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英에서도 빛나는 '포스'… 윤도현 공개

김수진 기자  |  2011.06.04 14:49
영국으로 휴식을 떠난 가수 임재범이 현지에서 강렬한 포스를 과시해 눈길을 끈다.

가수 윤도현은 4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임재범의 영국 현지 '셀카'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윤도현은 이날 사진과 함께 "임대디 영국서 잘 있다고 어울리지 않게 셀카 찍어 저한테 보내왔습니다. ㅋㅋ. 궁금해 하시는거 같아 올립니다. Rock&Roll~"이라고 밝혔다.

임재범은 윤도현과 함께 방송중인 MBC 일요 예능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의 '나는 가수다'코너에 출연했다. 하지만 임재범은 맹장수술 등 건강 상의 이유로 잠시 '나는 가수다'코너에서 하차, 심신의 휴식을 위해 지난 달 31일 영국행을 택했다.

한편 임재범은 6월11일과 12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넥스트, 공일오비 등과 함께 '2011 라이브열전 피크닉'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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