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섹시 배우보다 연기 잘하는 배우가 좋다"

문완식 기자  |  2011.06.04 21:36
배우 하지원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하지원이 연기 잘하는 배우라는 평이 가장 좋다고 밝혔다.

하지원은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섹시한 배우보다는 연기 잘하는 배우라는 평가가 좋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리포터가 "섹시한 배우, 친근한 배우, 예쁜 배우, 연기 잘하는 배우 중 어떤 평가가 좋은지 반응을 해 달라"는 부탁에 각각 좋다고 하다 '연기 잘하는 배우'에서 넙죽 절하는 자세를 취했다.

하지원은 "연기 잘하는 배우라는 평가가 가장 좋다"고 말했다.


베스트클릭

  1. 1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2. 2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비밀리 임신→출산' 문가비, 연예계 떠난 지 오래..3년 전 계약 종료
  5. 5민재 형, 이제 나 막아봐! 이강인, 30분 종횡무진→'코리안 더비' 선발 가능성 높였다... PSG, 툴루즈 3-0 완파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8. 8"그리울 것 같다, 한화서 뛰는 것 즐거웠다" 페라자의 뜨거운 안녕, 24홈런에도 작별... 원인은 후반기 부진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3521억 대형 부담' 떠안은 맨유 감독, 드디어 데뷔전 "여전히 세계 최고 구단... 우승 차지할 것"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