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토요 예능 강자의 자리를 지켰다.
5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방송된 '무한도전'이 13.8%의 전국 일일시청률(이하 동일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이 기록한 13.3%보다 0.5%상승한 수치이다. 또한 '무한도전'은 이날 동시간대 1위를 수성했다.
이날 '무한도전'에선 멤버들이 연애조작단을 조직, 짝사랑에 고민하고 있는 일반인들의 사랑의 메신저가 됐으나 아쉽게 실패했다.
멤버들은 여성의뢰자 은정씨의 짝사랑을 이뤄주려 애썼으나 성공하지 못했다. 또 남성의뢰자 강복씨의 짝사랑 상대가 이미 남자친구가 있음을 확인해 역시 커플 만들기에 실패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스타킹'은 9.0%,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불후의 명곡2'는 7.9%의 시청률을 각각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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