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티파니 나이 89년생 맞다"

"허위사실 유포 네티즌에 강경 대응도 고려"

박영웅 기자  |  2011.06.06 13:27
소녀시대 티파니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나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티파니 나이'와 관련해 학생증 사진이 첨부된 게시물이 게재되며 일부 네티즌들 사이 논란이 되고 있다.

사진에는 티파니로 보이는 여자 사진과 함께 스테파니 황이라는 이름이 적혀 있고, 86년생으로 기재되어 있다. 이에 팬들은 "학생증 사진이 조작된 것"이라고 주장하며 합성 사진을 올린 네티즌을 향해 비난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 티파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6일 오후 스타뉴스에 "티파니는 89년생이 맞다"며 "현재 조작된 사진과 관련해 이미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전에도 이와 같은 사례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네티즌들이 합성 사진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할 시에는 강경한 대응도 고려하고 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티파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지난달 31일 오사카성을 시작으로 7월까지 일본 6개 도시에서 14번에 걸친 일본 전국투어를 펼치고 있다.


베스트클릭

  1. 1한가인, 전 남친과 커플스타그램.."둘이 사귀어요"
  2. 2김이서 치어, 비키니로 다 못 가렸다 '환상 볼륨美'
  3. 3방탄소년단 지민 '크리스마스 러브' 사운드클라우드 7000만 스트리밍..'4계절 大인기'
  4. 4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12주 연속 1위
  5. 5KBS 손절했는데..'슈퍼 클래식' 김호중 리스크 안고 가나 [종합]
  6. 6"女=도구" 승리, 질질질 '혐오 영상'..1600만 유튜브에 박제된 추악한 '버닝썬' [★FOCUS]
  7. 7'손흥민 절친인데...' 워커, 토트넘에선 트로피 0개→맨시티 이적하니 무려 18개
  8. 8'더 에이트 쇼' 박정민, 화제의 '코코더' 장면 어떻게 탄생했나
  9. 9역시 유쾌한 클롭, 후임 감독 '노래로 직접' 발표했다 "아르네 슬롯~ 라라라~"... 관중들도 감격 '떼창'
  10. 10오타니, 161㎞ 총알타구로 끝냈다! LAD 파죽의 3연승 질주... 연장 10회말 3-2 승 [LAD 리뷰]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