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한승연, 새벽 민낯 셀카 공개 '깜찍'

진주 인턴기자  |  2011.06.07 08:59
구하라와 한승연ⓒ구하라 트위터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와 한승연이 귀여운 셀프 카메라를 공개했다.

구하라는 7일 새벽 3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한귀염둥이씨랑 나랑 새벽에 미쳤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는 구하라와 한승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민낯에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애교있는 포즈를 취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사이좋은 멤버들", "셀카 너무 잘찍었다", "다른 멤버들과의 사진도 보고싶다"등의 호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29일 일본에서 4번째 싱글앨범 '고 고 서머'를 발매, 현지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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