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유유상종? '미스터 쾌남' 지인과 몸매자랑

진주 인턴기자  |  2011.06.08 17:05
ⓒ비 트위터


가수 비가 지인들과 함께 예사롭지 않은 몸매를 공개했다.

비는 8일 오후 4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셋이 미스터 쾌남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상의를 탈의한 채 물에 들어가 있는 비와 지인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선글라스를 끼고 똑같은 포즈를 취해 유쾌한 사진을 연출했다. 특히 삼인방 모두 예사롭지 않은 몸매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팬들은 "셋이 같이 운동하러 다니나 봐요", "은근히 귀여운 것 같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는 영화 '레드 머플러'를 촬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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