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태지와 묘한 인연을 갖고 있는 배우 심은경이 서태지의 여전한 팬임을 보였다.
4일 오후 5시께 한 트위터리안은 심은경에게 "은경양에게 태지대장이란?"이라는 멘션을 보냈다.
이에 심은경은 "영원한 나의 영웅 더 이상 어떤 말로 더 설명해야 할까"라며 9집이 빨리 나오기를 기다릴 뿐"이라 답해 서태지의 열혈 팬임을 드러냈다.
또 9일 오전 1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한 동안 잊고 있었던 서태지 대장의 팬 마음이 부활하려한다"며 "대장님의 싱글1집, 날 다시 2008년의 그때 그 설레던 마음으로 돌려놓고 있어 '틱 톡(Tik tak)' 이 온도의 차이!"라는 글을 올려 서태지의 여전한 팬임을 말했다.
이러한 인연에 서태지와 배우 이지아의 이혼 소식이 전해질 당시 "심은경이 서태지와 이지아 사이의 숨겨둔 딸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 된 바 있다.
한편 심은경은 현재 미국 피츠버그에서 유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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