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보아가 파리 공연을 떠난 같은 소속사 동료 가수들을 응원했다.
보아는 9일 오후 2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나 빼고 모두들 파리로 갔다 슬프네"라며 "하지만 정말 대단한 공연을 만들길 바래 너희들 부럽다"고 글을 올려 동료들을 응원했다.
동방신기 샤이니 f(x)등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은 오는 10일과 11일 양일간 프랑스 Le Zenith de Paris에서 열리는 2010-2012 한국 방문의 해 기념 'SM타운 라이브 월드 투어 인 파리' 공연을 위해 8일 출국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은 9일 슈퍼주니어가 마지막으로 입국하면 리허설 등 공연 준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보아는 현재 미국에서 영화 '코부 3D'를 촬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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