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유명 음악 프로그램 '헤이헤이헤이' 디렉터가 걸그룹 레인보우 대해 호평했다.
10일 레인보우 소속사인 DPS미디어에 따르면 '헤이헤이헤이'를 비롯해 여러 프로그램의 디렉터를 맡고 있는 사토 마사아키는 지난 7일 쿄세라 돔에서 레인보우와 음악 산업 관계자들과 의 만남에 참석했다.
이후 그는 자신의 트위터에 "레인보우를 처음 봤다. 카라의 여동생 격인데 카라보다 어른스럽고 섹시했다. 그러면서도 대기실에서 인사를 하면서 가까이서 보니 쾌활하고 발랄하기도 했다. 9월의 일본 데뷔가 몹시 기다려진다"라며 호의적인 반응을 올렸다.
이후 레인보우가 일본 언론에 '카라의 자매들'로 일본에 소개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레인보우와 카라는 DSP미디어에 함께 소속돼 있다.
DSP미디어 측은 "레인보우는 일본 활동을 통해 데뷔 싱글로 한국 히트곡인 'A'의 일본어 버전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현재 일본 데뷔를 위해 준비 중이며, 이달 말로 예정된 국내 후속 활동 작업도 병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