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MBC 기상캐스터가 MBC '댄싱 위드 더 스타'첫 녹화 소감과 함께 복장을 깜짝 공개했다.
박은지 기상캐스터는 10일 오전 4시께 자신의 트위터에 "'댄싱 위드 더 스타' 녹화 마치고 왔어요! 재미도 있었고 아쉬움도 많고 공부도 많이 됐고, 만감이 교차하네요"라며 "연습한 것만큼 안 나와서 정말 속상하네! 나 이렇게 예민한 사람 아닌데 속상해서 잠이 안와요! 연습한 것 만큼 안 나오니 연습을 항상 실전만큼 진지하게 해야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어 "일단 떡밥 하나 투척하고 잡니다"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댄스복장을 차려입은 박은지 기상캐스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검정 레이스가 달린 상의에 붉은 스커트를 착의해 고혹적 자태를 뽐냈다.
'댄싱 위드 더 스타'는 명사와 댄서가 짝을 이뤄 매주 댄스 미션에 도전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영국 BBC, 미국 ABC 방송국에서 방영된 인기 프로그램 '스타와 함께 춤을'을 리메이크했다.
배우 김규리, 김영철, 가수 김장훈, 문희준, 현아, 성악가 김동규, 전 마라토너 이봉주, 아나운서 오상진, 모델 제시카 고메즈, 기상캐스터 박은지, 바둑기사 이슬아 등 총 11명의 각 분야 스타들이 출연한다.
한편 '댄싱 위드 더 스타'는 오는 10일 오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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