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빅뱅, 소녀시대 될 뻔한 스타는 누구?

[MTN 스타뉴스플러스]

최지호 MTN PD   |  2011.06.13 09:24
많은 아이돌 스타들을 배출하고 있는 가요계의 대형기획사들! 오늘도 대형 기획사의 오디션을 노크하는 이들의 발걸음은 끊임이 없는데요!





‘스타양성소’라는 말과 함께 많은 가수 지망생들이 오디션을 보기 위해 몰리는 상황이죠.

그런데 우리가 알고 있는 스타들 중에서도 이 소속사들 출신이거나 오디션을 봤지만 결국, 데뷔를 못했다고 한 스타들이 많이 있습니다. 어떤 스타들인지 궁금하다고요? 지금 함께 보시죠

음원차트는 물론 가요프로그램 MC 각종 광고 까지 휩쓴 그녀 지금 대세는 바로, 아이유죠. 전국에 있는 삼촌들에게 마음을 뒤흔든 그녀의 매력은?

어린 소녀답지 않는 파워풀한 노래실력을 갖춘 그녀! 그런데, 먼 옛날 옛적, 그녀를 실력을 못 미더워했던 대형소속사 사장님이 있었다고 합니다.

오디션 담당자의 질책할 정도로 그가 후회에 몸서리쳤던 그 순간!

때는 2008년 여름 귀엽고 깜찍한 외모에 맑고 청량한 목소리 가수의 꿈을 갖고, 수많은 기획사 오디션을 전전했던 어린 아이유양

왜 그땐 몰라봤을까? 만인이 의아해 할 수 밖에 없던 동영상. 이 일로 박사장은 후회에 몸서리칠 것 같은 연예인 1위로 등극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외에도 무수히 많은 스타들이 박사장의 오디션을 거쳐 갔다는 사실, 알고 있을까요?

카라의 얼굴마담, 구하라양 슈퍼스타K가 만든 히어로 서인국, 이 건장한 소년이 누군지 알 것 같나요? 귀요미 산다라박의 하나밖에 없는 남동생 앰블랙의 천둥군이 JYP 오디션을 거쳤지만, 탈락의 고배를 마셔야했다고 합니다.

너무 우울해 마세요, 여러분, JYP 오디션에 합격해, 연습생 기간을 거쳤어도 결국, 가수의 길을 포기하게 된 스타도 있잖아요

요즘 파격적인 속옷 광고 사진으로 남성들에게는 시선을, 여성들에게는 시샘을 받았던 스타! 민효린 그녀도 사실 조권, 선예와 동거동락했던 연습생이었다고 합니다.

그녀가 포기하지 않고 있었다면, 소희양, 준호군, 조권군, 선예양 사이에서 함께 웃고 사진을 찍고 있었겠죠? 이렇게 무대에서 볼 뻔 했던 연기자들이 있습니다.

가요계 막강파워 자랑하는 대형소속사 SM. 깜찍함의 절정 이연희씨가 소녀시대가 될 뻔 했다고요? 본격적인 연습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이연희양이 리더였다고 합니다.

이연희양과 함께하는 소녀시대 군무를 볼 수 없게 된 것은 아쉽지만, 안방극장에서 상큼함을 볼 수 있었다는데 위안 삼습니다.

뮤직뱅크 MC 김민지 양도 SM 오디션에 당당히 1등을 한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인데요.

소녀시대가 될 뻔했던 아이돌 스타도 있습니다. 티아라의 소연양 소녀시대로 활동하기 직전 좀더 탄탄한 실력으로 데뷔하고자, 소속사를 옮기게 됐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일까? 지금은 티아라 속에 있는 소연의 모습이 더 자연스럽고,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남녀공학 유닛 ‘파이브돌스’로 활동중인 별빛찬미 역시, 초기 소녀시대의 멤버였다고 하죠

과거 밀크로 활동하며 깜찍함의 절정을 보여준 서현진양은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에, 시청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빅뱅의 학교, YG에서 배출한 스타들도 있는데요. 가창력과 외모, 이제는 연기력까지 갖춘 남규리양

씨야로 데뷔하기전, YG 연습생으로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 SM, YG 두명의 사장님들에게 연락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결정은?

하지만 그녀는 결국 타 소속사에서 씨야로 얼굴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만약 그녀가 2NE1 멤버였다면 어땠을까요? 파워풀한 언니들과 여리한 남규리씨, 쉽게 그림이 그려지지 않는데요.

여기 그림이 쉽게 그려지지 않는 커플 또 있습니다.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과 연기파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류덕환군이 댄스그룹을 결성할뻔 했던 사실 아시나요?

그룹명. 밀레니엄아이들. 랩은 지드래곤 맡았고 팀의 리더는 류덕환씨였다고 하는데요.

당시 왕성한 활동을 보여줬더라면 류덕환씨가 빅뱅의 멤버로 얼굴를 알리지 않았을까요? 그런데 류덕환씨는 연기하는게 더 어울리는 것 같죠!

지금까지 스타의 뒷이야기를 전해주는 스타일급비밀 <아이돌이 될 뻔 했던 스타들>의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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