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지수와 최희 KBS N 아나운서가 다정한 만남 사진을 공개했다.
14일 오후 3시께 김지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숍에서 만난 최희 아나운서님! 예쁘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앞서 최희 아나운서도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숍에서 김지수씨 만났어요 저 문자 투표도 했었는데 팬이라 사진찍자고 부끄럽게 요청했어요! 친히 사인 앨범까지 주셨어요"라며 사진을 더했다.
사진에는 김지수와 최희 아나운서가 다정히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최희 아나운서는 편안하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며 김지수는 긴장된 얼굴로 브이를 지어보였다.
이를 접한 팬들은 "최희 아나운서 정말 예쁘네요", "김지수씨 얼굴이 약간 경직된 듯", "연상연하 커플 느낌이 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지수는 지난달 17일 데뷔 앨범을 발표, 타이틀곡 '너무 그리워'를 선보였다. 최희 아나운서는 KBS N '아이 러브 베이스볼'의 진행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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