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자필편지 근황공개 "데뷔이후 최고 바빠"

최보란 기자  |  2011.06.15 14:13
고소영 ⓒ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배우 고소영이 자필편지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알렸다.

고소영은 15일 오후 1시께 자신의 팬 카페에 편지를 올려 출산 후 육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근황과 함께 안부 인사를 전했다.

그녀는 "오랜만이네요. 매일 생각하면서도 정신이 없어 이제야 소식전하네요"라고 미안한 마음을 전하며 "엄마가 되고나니 너무 정신없이 바쁘네요"라고 말했다.

고소영 자필편지 ⓒ사진=고소영 팬카페


이어 "우리 매니저에 의하면 데뷔 이후에 최고로 바쁜 것 같데요. 집안 일 하랴. 일하랴. 민준이 보고"라며 "세상 엄마들은 정말 위대한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새삼 부모님께 효도 해야겠다는 생각이 시집을 가고나니 더욱 더 드네요. 여러분들도 후회하지 말고 부모님께 더욱더 효도하세요"라고 전했다.

더불어 "좋은 작품을 통해 인사드리고 싶어요. 조금 더 기다려 주세요"라며 팬들에게 건강 하라는 인사를 덧붙였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8주 연속 1위
  2. 2방탄소년단 진 'Running Wild' 스포티파이 日 1위·韓 2위·글로벌 6위
  3. 3'군 복무' BTS 지민, '2024 마마' 대상 소식에 "어안이 벙벙..감격 또 감격"[스타이슈]
  4. 4박나라·화사 '불화설' 터졌다.."굳이 연락 안 해"
  5. 5방탄소년단 진, K팝 최초 회전목마 팬사인회..100바퀴 돌았다[종합]
  6. 6'FA 이적' 허경민 사과 "계약 후 많은 눈물,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간... 두산 팬분들께 너무 죄송하고 감사했습니다" [수원 현장]
  7. 7방탄소년단 뷔 '프렌즈', 아마존 뮤직·애플 뮤직 '2024년 베스트 K팝' 선정
  8. 8이호준 감독도 입대 만류했지만... 상무 가는 NC 우승멤버 "갔다 와서 이쁨받겠다" 다짐 [창원 현장]
  9. 9'대체 왜' KT 허경민이 무슨 잘못을 했나, 그래도 거듭 사과한 이유 "시간이 지나면 언젠가는..." [수원 현장]
  10. 10"아이 숨겨" 문가비, 잠적 중 극비 출산..소속사도 떠난 채 활동 중단 [종합]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